지베르니에 있는 모네의 정원, 그곳은 조나단의 작업에 깊은 영감을 준 장소입니다. 조나단은 그곳에 머무는 동안 꽃길을 따라 산책하는 방문객들을 자주 사진에 담았습니다. 그는 단순한 기념물이 아닌 풍경의 일부가 된 사람을 담고 싶었습니다. 왜냐면 이 공간이 사람들의 발길로 채워지고, 생명력으로 가득 찰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. 그리고 마침내 사진의 주인공을 마주한 조나단은 셔터를 눌러 이 작품을 완성시켰습니다.
‘PONT JAPONAIS’ 피그먼트 프린트 (pigment print on hahnemuhle - photo rag Satin 310g) 60 x 90 , 80 x 120 (cm)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