멀리서 보면 모두 비슷해 보이지만, 각각의 눈송이는 완전히 독특합니다. 그림 속 미니어처 인물들도 마찬가지일 수 있습니다. 멀리서 보면 이 그림들은 완전히 추상적으로 보입니다. 흰색 배경에 검은 점들이 흩어져 있는 단순한 그림처럼요.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면, 그 점들이 사실은 산을 내려오는 스키어들을 섬세하게 그린 인물화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.
그는 이 작품을 정말 사랑합니다. 구도, 색감, 질감 모두 완벽하게 표현됐다고 생각해요. 그의 예술 경력이 ‘화이트 라인(White Lines)’이라는 눈 시리즈로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을 떠올리면, 이 작품은 대표작 중 하나로 남을 것이 확실합니다.
‘SMALL SNOWFLAKES’ 캔버스 위 아크릴 및 아크릴 젤(Acrylic and Acrylic Gel on Canvas) 106 x 106 cm (프레임 포함)
- 원화 작품은 <워너 브롱크호스트: 온 세상이 캔버스> 전시 종료일(2025.09.14) 이후 작가의 감독 아래 호주 현지에서 재검수 절차를 거쳐, 2025년 10월 내 발송될 예정입니다. 전시가 연장될 경우 작품 배송 일정은 지연될 수 있으며 추가 별도 안내 드릴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.
- 최종 구매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: 낙찰가 + 온라인 경매 수수료(부가세 포함) + 배송비 (국가별 상이/개별 안내 예정)
